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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2019’展 최종 작가 선정
전시회 오는 6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장수인 기자 기사입력  2019/03/26 [16:35]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이원경 작가 작품 中 '여러개의 줄기를 지나 부유하고 부유하는'     © 광주시립미술관 제공


【일등방송=장수인 기자】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는 제19회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2019’展에 함께할 초대작가로 이정기(광주), 이원경(대전), 신준민(대구), 임봉호(부산) 총 4명이 최종 선정했다.

미술관 측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작가 선정을 위해 각 지역 공립미술관 학예연구직 회의를 거쳐 작가를 추천받았다. 이후 공립미술관 학예연구직들과 세미나를 진행, 최종 선정했다.

작가 선정에 있어 지역 거점 미술관인 부산시립미술관, 대구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이 광주시립미술관과 함께 해줬다.

이번 전시회에 선정된 초대작가는 다양한 장르로 실험적이고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45세 미만의 작가들이다.

광주지역의 이정기 작가는 과거·현재·미래의 인과관계를 고찰하고 ‘유물’을 통해 그 시대들의 간극을 표현한다. 대전지역의 이원경 작가는 알루미늄으로 뜨개질해 독특한 형상을 제작, 이를 통해 대립과 모순 사이의 다양한 해석과 상상력을 일으키는 가상공간을 연출한다.

또 대구지역 신준민 작가는 시간의 흐름 속 풍경을 평면화해 인상의 가치들을 되살리는 작품을 만든다. 부산지역의 임봉호 작가는 일상의 당연한 것들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를 언어·설치·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해 무감각해지는 현대인들에게 자극과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들의 작품은 하정웅미술관에서 오는 6월 5일부터 있어지는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2019’ 전시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은 하정웅 광주시립미술관 명예관장의 작품기증 및 청년작가 발굴·육성에 대한 의지가 미술관 정책에 반영돼 2001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제19회를 맞이하는 이 전시회는 국내외 청년작가 중 작품 활동이 활발하고 창의성과 실험성이 돋보이는 작가를 지역별로 선정해 매년 전시회를 진행, 적극적으로 청년작가 육성의 기회를 넓혀왔다. 뿐 만 아니라 현재는 광주시립미술관 대표 기획 전시회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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