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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N일등방송] 시민단체 '품자! 주자! 시민들' 출범
품질 낙제 민선 24년, 시민운동 단체 '눈'으로 지방 자치 단체 감시·비판·평가
 
강창우, 오현정 기자 기사입력  2019/04/18 [18:13]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강창우, 오현정 기자】광주 지역 지방자치 시민운동단체 ‘품자! 주자! 시민들' 창립총회가 18일 오후 2시 광주 상무지구 5.18 자유공원 교육관 대강당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 광주 지역 지방자치 시민운동단체 ‘품자! 주자! 시민들' 창립총회가 18일 오후 2시 광주 상무지구 5.18 자유공원 교육관 대강당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 오현정 기자

 

 ‘품자! 주자! 시민들' 단체는 서순복 조선대 법대 교수, 이계양 전 YMCA 이사장, 홍인화 전 광주광역시 시의원 등 세 사람을 창립 공동대표로  추대했다.  또  임우진 전 서구청장을 상임고문으로 최영관 전남대 교수와 정구선 전 NGO 시민재단 이사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단체는 지역 문제를 풀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야 할 정치, 행정, 언론, 시민사회 등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미래의 희망을 싹 틔우기 위해 앞장 서기 위해 창립됐다.

▲ 조선대 법대 서순복 공동대표는 "지방자치는 지역 주민이 스스로 눈을 부릅뜨고 지방자치 나무를 키워가야  한다"라면서 "지방자치는 주민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사람들이 정치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그 싹을 '품자 주자 시민들'이 함께 잘 키워가자"고 말했다.    ©오현정 기자


이를 위해 주민이 주인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자치공동체를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 지방자치 관련 평가 시스템을 개발 및 주민 자치 컨설팅 사업, 주민 자치 아카데미 운영, 지방자치 관련 정보 제공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품자! 주자! 시민들'은 창립 선언문에서 현재 지방자치 품질이 매우 낮아 민선 24년이 되었음에도 초보적 시행착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백희정 광주나비대표는 ▲품질 높은 지방자치 ▲주민주도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지식인 중심 시민단체 ‘품자! 주자! 시민들’ 창립선언문을 낭독했다.     ⓒ 오현정 기자

 

특히 생활 서비스와 공동체적 삶을 지원 육성해야 할 기초 자치는 후진적 자치 환경과 문화로 주민이 자치의 주체가 되지 못했고, 공직자도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일당 지배 정치 구조, 건전한 비판 기능 취약, 질 낮은 정치와 심판 못하는 우리 자신의 탓으로서 크게 반성해야 하며 기초 자치의 정당 참여 배제 등 주민들의 합리적 선택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했다.

이어 지방자치의 품질은 지역의 자치 운영을 책임 진 지자체 공직자, 즉 단체장, 의원, 공무원이라고 강조하며 남다른 사명감, 도덕성과 열정, 전문성을 바탕으로 질 높은 생활 서비스와 행복한 지역 공동체 육성에 책임을 다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 임우진 전 서구청장이자 ‘품자! 주자! 시민들’ 상임고문은 “이승만 독재정권을 국민들이 맨손으로 막았던 그 열정과 패기로 개혁과 혁신을 이뤄 가기를 바란다”라면서 “많은 지식 있는 시민들과 지도자들이 참여하여 전 국민들이 지방자치의 주인임을 알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현정 기자

 

한편 ‘품자! 주자! 시민들’은 주민 의식 고취와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 주민 지역 생활권을 주민 자치 공동체 구현을 위한 활동 등도 역점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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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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