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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에서 즐기자
오는 20일부터 8월18일까지, 만 12세 이하 무료 이용
 
오현정 기자 기사입력  2019/07/18 [01:14]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 개장    

【iBN일등방송=오현정 기자】도심 피서지로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모은 광주시민의 숲내 물놀이장이 20일 개장한다.

 

광주광역시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 숲내 물놀이장을 20일 오전 10시부터 무료 개장한다.

 

물놀이장은 818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대청소와 시설물 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을 정기 휴일로 정하고, 태풍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안전을 위해 휴장한다.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은 1000규모로 평균 수심은 20. 주요 물놀이시설로는 물놀이조합놀이대, 워터드롭 등 10종이 있으며, 모든 물놀이 시설은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안전검사에서 합격판정을 받았다.

 

물놀이장에 공급되는 물은 100% 수돗물이고, 사용한 물은 재사용하지 않으며,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한다. 또한 15일마다 수질검사를 하는 등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요원 9명이 배치되며, 비상약품을 비치해 응급상황에도 대비키로 했다.

 

물놀이장은 화장실, 샤워장, 탈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또한, 주변에는 오름놀이터와 트리하우스, 유아대피소와 야영장 등이 갖춰져 있어 어린이들이 물놀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김강산 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어린이들이 여름방학 기간 멀리 가지 않더라도 도심 피서지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개장 준비는 물론, 운영과정까지도 꼼꼼히 살피겠다주차장이 협소한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방학 기간에 운영하는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은 해마다 2만여 명 넘게 이용하는 등 도심 속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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