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치 > 정치/자치
박주선 의원, “외교부 개방형직위 민간전문가 임용 18%에 불과해”
최근 5년간 개방형직위에 임명한 44명 중 33명(75%)은 외교부 공무원
 
장은영 기자 기사입력  2019/10/07 [22:57]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박주선 국회의원    

【iBN일등방송=장은영 기자】최근 5년간 외교부 개방형직위에 임용된 44명의 인원들 중 민간전문가는 8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이 공개한 ‘개방형직위 공무원 임용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임용된 개방형 인재 44명명 중 8명만이(82%) 민간전문가인 반면, 외교부 공무원은 33명(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무공무원법 제13조의3(개방형직위)에 따르면, 외교부장관은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외교 업무의 효율적 수행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에는 공직 내부 또는 외부에서 적격자를 임명할 수 있는 ‘개방형직위’를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박주선 의원은 “정부는 외부 민간전문가 임용을 통해 행정 전문성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개방형직위제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교부는 여전히 대부분의 개방형직위에 자부처 공무원을 임용하는 등 폐쇄적이고 전형적인 사고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박 의원은 “그간 외교부가 지적받았던 폐쇄성을 극복하고, 보다 더 높은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개방형직위에 민간전문가 임용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BN일등방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당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