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권 > 시사/인권
광주 광융합산업, 성장 상승세
지난해 지역 매출액 2조4787억원 달성…2018년 대비 7.7% 상승
 
오현정 기자 기사입력  2020/02/06 [15:18]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광역시청 전경


[IBN일등방송=오현정 기자] 광주광역시는 2019년 광주지역 광융합산업 통계 조사·분석한 결과 매출액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의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지역 광융합산업 시장 통계에 따르면 매출액은 2조4787억원으로 전년대비 7.7% 증가, 고용인원은 7802명으로 전년대비 2.9% 증가, 기업 수는 284개사로 전년대비 1.4%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도별 매출액 증감률은 2014년 12.8% 감소, 2015년 4.7% 감소, 2016년 4.6% 감소했고 2017년부터 소폭 증가해 지난해 7.7%로 최근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특히 100억 이상 매출액을 달성한 광융합산업 기업 수가 2018년 27곳에서 지난해 37개사로 37%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왔다.

분야별 매출액 성장세는 광통신 분야 5165억원으로 전년대비 17.1% 증가, 광원 및 광전소자 분야 1조365억원으로 전년대비 11.4% 증가, 광학기기 분야 6140억원으로 전년대비 4% 증가 순으로 나타났다.

광통신 분야는 5G기술 상용화로 2019년 가장 높은 매출액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특히 ㈜피피아이는 2019년 12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광융합산업은 지난 2000년부터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 비약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 대표 산업으로 자리매김 한 후 2013년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대내외 여건 및 중국 등 후발국과 시장 경쟁 심화로 매출이 급락하다 최근 성장세가 둔화 추세였다.

지난 2018년 9월 ‘광융합 기술개발 및 기반조성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 법적 기반 마련 이후 광주시는 광융합산업 8대분야로 확대 등 2019년을 광융합산업 재도약 원년으로 선포하고 각종 정책을 추진했다.

산·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한국광기술원 등 지역 혁신연구기관들의 공동 노력을 통한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 지원, 이에 발맞춘 한국광산업진흥회의 해외마케팅 등 체계적 기업 지원과 각 기관의 최적화된 역할 수행을 이뤄냈다.

지난달에는 산업자원통상부로부터 광융합 기술진흥 전담기관으로 한국광산업진흥회, 광융합 기술 전문연구소로 한국광기술원이 지정받아 정부차원의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추진된다.

아울러 광주시는 광기반 기술연계 광융합산업 고도화 등 적극적인 국비 발굴을 통해 광융복합 기술 활용 기업의 고부가 가치를 실현하고 광ICT, 광의료 등 기술집약형 미래 신산업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치선 시 미래산업정책과장은 “2019년 성장은 재도약의 마중물로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 할 수 있다”며 “이를 발판삼아 광융합산업을 4차 산업혁명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BN일등방송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실명인증
  •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포토>“눈 쌓인 장성호 수변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